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【PASH!+】 『아이돌리쉬 세븐』 유키 역・타치바나 신노스케 인터뷰

【PASH!+】

『아이돌리쉬세븐』 유키 역(役)・타치바나신노스케 인터뷰

「만약에 유키가 지금당장 제 앞에서 사라진다면,

몸의 반을 잃어버린것같은 느낌이 들게 될 것이 틀림없어요.」

https://www.pashplus.jp/interview/208256/

 

『アイドリッシュセブン』千役・立花慎之介インタビュー「もし千が今すぐに僕の前から消え

 現在発売中のPASH!5月号に『アイドリッシュセブン』よりアイドル界の絶対王者、Re:valeが登場。彼らのこれまでの活動をまとめるとともに、Re:valeとRe:valeをよく知るあのふたりのキャ

www.pashplus.jp

 

 

 

현재 발매중인 PASH! 5월호에 『아이돌리쉬 세븐』에서 아이돌계의 절대 왕자 Re:vale가 등장. 그들의 지금까지의 활동을 정리함과 동시에 Re:vale와 Re:vale를 잘 아는 두 캐스트에게도 찾아가보았습니다.

 

그 중에서도 유키 역의 타치바나 신노스케 씨의 인터뷰. 성인 그룹이지만 사실은 주위를 잘 살피는 배려심 깊은 유키. 그를 더 잘 알기 위해, 지금까지 함께 걸어온 타치바나 씨를 취재! 유키와의 추억이나 5주년의 추억을 질문했습니다.

 

지금, 그 인터뷰의 일부를 특별히 공개합니다!

 

 

――우선 타치바나 씨의 입장에서 본, 연기하고 계신 유키의 매력, 파트너인 모모의 매력, Re:vale의 그룹으로서의 매력을 가르쳐 주세요.

 유키의 매력은 어른의 색기를 가지고 있다는 것과, 매사에 흔들림 없이 쿨한 부분. 그러나 사실은 주변을 세심하게 살피고 있고, 스태프나 후배에게 상당히 신경을 쓰는 인물이네요. 한 걸음 물러나서 살짝 받쳐주는 계열. 모모는 언제나 밝고 즐거운 무드메이커. 덜렁거리는 부분도 있지만 주위에서 보기엔 그런 것마저 사랑스러운 마스코트적인 존재입니다. 그럼에도 제대로 주변을 보고 행동하고 있어요. 그리고 Re:vale는 유키와 모모가 주고받는 말이 가장 큰 매력이죠. 부부 만담이라고도 불리는데요, 좋은 부분도 나쁜 부분도 서로 인정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재주(웃음)라고 생각합니다. 또 두 둘 다 행동력이 장난 아닌 점도 굉장하죠.

 

 

――4부까지의 스토리 중 특별히 인상에 남는 이야기는 무엇인가요?

 역시 유키의 과거 이야기네요. 여기는 연기하면서 저도 꽤 힘들었어요. 게다가 유키는 큰 목소리로 나약한 소리를 하거나 감정을 토로하지 않는 타입이라, 어떻게 하면 쿨하게 분함을 전달할 수 있을까. 같은 걸 집에서 고민했던 게 떠오르네요. 그렇다곤 하지만 젊은 때의 오리카사 유키토를 연기한 것은, 유키의 또다른 일면을 엿볼 수 있는 장면이었기에 즐거웠습니다.

 

――지금까지의 5년을 돌아보며, 스토리나 악곡 수록 등 게임과 관련된 현장(아후레코)에서 기억에 남는 추억이 있나요?

 『아이나나』는 메인 스토리 이외에도 극중극의 특별시나리오가 있는데요, 작년 말 즈음 공개된 『댄스 마카블』은 첫 풀보이스 스토리여서 매우 인상깊습니다. 극중극이라 좋은 의미로 본편에선 있을 수 없는, 살벌한 내용이어서 수록하면서 괜찮을까 이거? 라고 생각했습니다. (웃음)

 

――다시 한 번, 타치바나 씨에게 유키는 어떤 존재일까요?

 유키와는 게임에 애니메이션에 라이브에, 벌써 몇 년이나 같이 걸어오고 있는지라 아주 가까이 있는 파트너라는 느낌입니다. 만약 유키라는 캐릭터가 지금 당장 제 앞에서 사라진다면, 몸의 반을 잃어버린 것 같은 느낌이 들게 될 것이 틀림없어요. 그만큼 제게는 필수불가결한 위치에 있는 것 같습니다.

 

――마지막으로 PASH! 독자들에게 메시지 부탁드립니다.

 『애니나나』3기 제작도 결정되었고, 올해도 틀림없이 눈을 뗄 수 없는 한 해가 될 거라고 생각해요. 다양한 전개에 기대해주셨으면 하고, 세상이 안정되면(코로나) 다시 이벤트나 라이브에 와주신다면 저희도 정말 기쁠 거예요. 앞으로도 계속 『아이돌리쉬 세븐』의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.